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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전략4분 읽기

토익 RC 시간이 늘 부족한 사람을 위한 시간 배분법

RC 75분을 파트5·6·7에 어떻게 나눠 쓰는지, 마킹 타이밍과 버리는 문제 기준까지. 시험 시간이 모자라 늘 뒷부분을 못 푸는 사람을 위한 실전 시간 관리법.

시간이 부족한 건 실력이 아니라 배분 문제일 때가 많다

RC에서 늘 시간이 모자라는 사람의 답안지를 보면, 파트5에 너무 오래 머물다가 파트7 지문 두세 개를 통째로 못 푸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어를 더 외우거나 문법을 더 봐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75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을 어디에 쓰느냐의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한 파트에 몇 분을 쓸지"를 숫자로 정해두는 것입니다.

RC는 파트5(단문 빈칸 30문항), 파트6(장문 빈칸 16문항), 파트7(독해 54문항)으로 구성됩니다. 문항 수가 가장 많은 파트7에 가장 많은 시간을 남겨야 하는데, 실제로는 앞 파트에서 시간을 다 써버리는 경우가 흔합니다.

권장 시간 배분: 파트5·6은 빠르게, 파트7에 시간을 몰아준다

많은 학습자에게 잘 맞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풀이 속도에 맞춰 조정하되, 파트7에 최소 50분 이상을 남기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 파트5(30문항): 약 10~12분 — 한 문항당 20초 안팎. 품사·문법으로 바로 끊기는 문제는 5초 안에 처리.
  • 파트6(16문항): 약 8~10분 — 빈칸 앞뒤 문맥과 연결어 위주로.
  • 파트7(54문항): 약 53~55분 — 싱글 지문부터 더블·트리플 지문까지.

파트5에서 한 문항을 30초 넘게 붙들고 있다면, 그 30초가 파트7 한 지문을 푸는 시간을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모르는 문법 문제는 길게 고민해도 정답률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마킹은 파트 단위로 끊어서, 버리는 문제는 미리 정한다

한 문제 풀고 한 번 마킹하는 방식은 시선 이동이 많아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파트가 끝날 때 또는 지문 하나가 끝날 때 모아서 마킹하면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시험 종료 5분 전에는 풀던 문제를 멈추고 남은 답안을 채우는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세요.

또 하나, "버리는 문제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시험장에서 갈등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파트7에서 한 지문에 정해둔 시간을 넘겼는데도 답이 안 보이면, 가장 그럴듯한 보기를 찍고 넘어가는 것을 규칙으로 만드는 식입니다. 한 문제에 집착하다 뒤의 쉬운 문제 세 개를 못 푸는 것이 가장 큰 손해입니다.

연습할 때부터 시간을 재야 시험장에서 무너지지 않는다

평소 문제를 풀 때 시간을 재지 않으면, 시험장에서만 갑자기 시간 관리가 될 리 없습니다. 모의고사를 풀 때 RC 75분 타이머를 켜두고, 끝나면 "어느 파트에서 몇 분을 썼는지" 기록해 보세요. 자신이 어디서 시간을 흘리는지 데이터로 확인하면 다음 회차에서 고칠 지점이 분명해집니다.

시간 배분이 몸에 배려면 회독을 쌓는 수밖에 없습니다. 혼자 잡기 어렵다면 독한토익의 레벨테스트로 현재 파트별 풀이 속도를 진단받고, 자신에게 맞는 배분 기준을 잡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방법을 알았다면, 다음은 실행이다.

공부법은 내 약점을 알아야 효과가 납니다. 독한토익 레벨테스트로 파트별 정답률을 진단받고, 지금 필요한 공부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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